IT동아리에서 일반 부원으로 성장하기 - (1)
·
활동/cotato
이번 주를 끝으로 1년 반 6,7,8,9기 총 1년 6개월을 활동한 코테이토를 마무리한다.활동을 마무리하며, 코테이토에서 내가 느끼고 했던 활동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들어온 이유3학년을 마쳐갈 당시 개발 관련 네트워크가 간절했다. 혼자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무작정 학교 공부를 열심히해도 프로젝트와 같은 실제 활용 경험이 없으니 시험기간이 지나면 까먹게 되는 것들이 많았다. 특히, 3-2 DB 수업 때 스프링을 처음 했는데 뭐 교수님이 많은 설명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슥삭슥삭 해내는 사람들을 보며 “학교에서 분명 안가르쳐줬는데 왜 잘해 ??? 어떻게 해??”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갭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해야하는지 알기 위한 네트워크가 강하게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