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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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봐요/그냥 글
난 백엔드 개발자(였)다.25년 초 퇴사를 했다. 3개월의 시간이었지만 회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그 결정 끝에 퇴사를 결정했다.다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지금 지난 3개월을 돌아보고 25년 목표를 작성해보고자 한다.진로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나는 최종적으론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 능력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그러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선 백엔드부터 범용적인 기술과 이론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시작점이 있겠지만, 지난 3개월 간의 경험을 돌이켜봤을때 Java 백엔드 개발자로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은 명확하게 든다. 이렇게 커리어를 시작해 최종적으론 한 기업의 CTO까지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은 ‘서비스를 만들 능..
두달차 개발자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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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봐요/그냥 글
지난 10월 7일 입사 후, 어느덧 두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나름 개블스 1,2기 팀장에 ‘글쓰는 개발자 유쓰’라는 타이틀을 달아놓고 취업을 확정 지은 3달간 아무글도 안썼다.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볼까 고민하다가. 짧게 두달차 신입 개발자의 느낀점과 소소한 반성문을 작성해볼까 한다.진짜 처음이라고요사실 난 인턴 경험조차 없고 시작한 첫 직장, IT업계에서 그리고 스타트업에선 보기 드문 생 리얼 신입이다.입사 후 회사사람들과 커피챗을 8번정도 진행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입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생생 신입은 진짜 거의 나 밖에 없었다. (여기가 첫회사라고 하면 다들 놀라곤 한 걸보면 ..) 프로젝트 팀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실서비스를 운영했고 그 팀의 팀장이었다해도 어디까지나 학생 수..
뜻이 맞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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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부트캠프 면접을 봤다. 30분간 5명을 면접봤기 때문에 지원자마다 많은 시간이 할당되지는 않았다. 온라인 면접이다보니 나도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으며 면접에 참여했다.아무래도 부트캠프이다보니 나와 같이 공부할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면접을 봤는데 꽤 괜찮은, 같이 공부하고 싶은 실력의 지원자가 있었다. 같이 공부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협업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지원자는 ‘본인이 팀원의 의견을 무시해서 갈등이 있었다.' 이런 얘기를 했고 대답을 듣자마자 바로 아, 저런 사람과는 ‘같이’ 할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서류를 쓰고 이력서를 정리하며 아래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회사는 나한테 뭐가 궁금할까?회사는 어떤 사람하고 일하고 싶을까?..
좋아한다는 것 (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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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을 알고 싶지만 뭘해야 될지 모르는 전공생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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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oysoeng/222716415555 알고리즘을 알고 싶지만 뭘해야 될지 모르는 전공생을 위한 책 대학교 3학년 1학기, 재수까지해서 컴퓨터 공학과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입학을 했지만 고등학교 야... blog.naver.com 올해 하이아크에 가입하고 운좋게 이런저런 관련 이벤트에 당첨이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이 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이 글 또한 우수서평에 선정되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에 당첨되었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다.. 곧 방학이니까 이것저것 읽어봐야징 관련 서평글은 다음과 같다. 대학교 3학년 1학기, 재수까지해서 컴퓨터 공학과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입학을 했지만 고등학교 야자시간 책상에서 최고의 개발자가 되겠다던 꿈을 꾸..
유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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