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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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봐요/그냥 글
난 백엔드 개발자(였)다.25년 초 퇴사를 했다. 3개월의 시간이었지만 회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그 결정 끝에 퇴사를 결정했다.다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지금 지난 3개월을 돌아보고 25년 목표를 작성해보고자 한다.진로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나는 최종적으론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 능력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그러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선 백엔드부터 범용적인 기술과 이론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시작점이 있겠지만, 지난 3개월 간의 경험을 돌이켜봤을때 Java 백엔드 개발자로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은 명확하게 든다. 이렇게 커리어를 시작해 최종적으론 한 기업의 CTO까지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은 ‘서비스를 만들 능..